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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미드, 원헌드레드(One Hundred) The 100

by 뉴요커지니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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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미국 드라마

재밌는 거 재밌는 거를 외치며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헤매던 때 발견한 보석 같은 드라마!

넷플릭스 추천 미드, 원헌드레드이다.

현재도 넷플릭스에서 높은 순위에 있는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이다.

현재 시즌7까지 나왔는데 넷플릭스에는 시즌6까지만 나와있고 

나머지 시즌 7은 다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서 봤다. 볼만한 미드이다. 재밌는 미드 찾아 헤매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권한다.

등장인물

엘리자 테일러 코터(클라크 그리핀)

바비 몰리(벨라미 브레이크)

마리 아브 게로 폴로스(옥타비아 블레이크)

리키 휘틀(링컨)

린지 모건(레이븐 레예스)

리처드 하몬(존 머피)

토너스 맥도널(핀 콜린스)

크리스토퍼 라킨(몬티 그린)

데번 보스틱(제스퍼 조던)

아이제이아 워싱턴(델로니어스 자하)

페이그 터코(에비게일 그리핀)

헨리 이언 큐직(마커스 케인)

 

회차가 거듭하고 시즌이 가면 갈수록 출연진은 더 많아지는데 중간에 죽는 사람도 있고 새롭게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주된 인물은 위에 언급된 사람들 정도이다.

10년 전 유명했던 '로스트'라는 유명한 미드에 나온 사람도 있고(헨리 이언 큐직)

모두 유명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주인공 클라크와 벨라미는 서로 실제 연인 사이이고 결혼까지 했다고 한다.

 

시즌1~7 전체적인 내용

핵폭발로 인해 더 이상 생명체가 살 수없게 된 지구. 남은 사람들은 우주로 떠나게 된다.

우주선 '아크'라는 집을 짓고 이곳에서 인류는 4세대를 살아간다.

우주 공간이다 보니 공기정화장치 수경재배 물 등 사람이 살아가기에 자원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따라서 '아크'에서는 엄격한 규제 아래 생활하게 된다. 

아크의 지도층 중 한 명인 에비(페이그 터코)의 남편은 정비공으로 우주선을 정비하던 중 산소정화장치에 결함이 생김을 알게 된다. 이것을 사람들에게 알려 함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도층은 이것이 알려질 시 오히여 혼란을 가져오고 위험에 쳐해 진다고 판단하여 아크의 특정구역에만 산소를 끊고 인원을 줄임으로 산소를 늘리는 방법을 택하려 한다. 하지만 이런 비인도적인 방법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에비는 의사로서 다른 방법을 제안한다.

아크의 청소년 수감자 100인을 지구로 보내어 인류가 생존하기에 환경이 적절하게 변화되었는지 확인하고

우주에 있는 사람들도 지구에 내려가서 살자고 한다. 그렇게 청소년 수감자 100인은 지구로 보내지게 되고

방사선으로 생명체는 없을 줄 알았던 지구에 누군가가 살고 있었다.

그들을 시즌1에서는 지상인(grounder)들이라 부르고 지상인은 100인을 하늘인이라 하고 서로 전쟁이 시작되는데.. 시즌마다 싸우는 대상들이 다르다.

시즌1은 하늘인과 지상인

시즌2는 하늘인과 지상인이 한편이 되어 방사능에도 지구 벙커에서 지내던 웨더산 사람들과 전쟁한다. 

시즌3은 사라진 클라크를 찾으며 시작되는데, 인공지능 앨리가 나타난다. 빛의 도시.

           이 때는 아이제이아 워싱턴(자하)의 역할이 크다.

시즌4는 또다시 다가올 방사능으로부터 살아남으려면 벙커에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지상에 남아있는 모든

            부족이 들어갈 수는 없기에 그것을 두고 서로 싸운다.  

시즌5는 시즌4의 마지막 싸움에서 옥타비아가 승리하게 되고, 원 크루는 벙커에서 처참한 생활을 한다.

           한편, 방사능 가운데 지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클라크가 살던 숲에 한 우주선이 도착한다.

           그들은 엘리 지우스 4 범죄자들이다. 냉동 인간에서 깨어난 이들과 지상을 두고 싸운다.

시즌6은 또 다른 행성 알파를 발견한다.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지만 그들은 영생을 위해 행성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는데, 그 비밀을 알게 된 클라크 일행은 알파 행성 사람들과 싸움을 한다. 

시즌7은 모든 비밀일 밝혀진다. 지구에 벙커가 어떻게 있게 되었는지, 방사능 가운데 어떻게 지상에 남은

            사람들이 있게 되었는지 엘리는 어디서 나타난 것인지 시즌들이 연결되면서 나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시즌 7까지 정주행 한 소감.

이거 볼 때 정말 밤새 가면서 다음날을 위해 절제해가며 봤다.

시즌7까지 거의 2주 만에 다 본 것 같은데 그만큼 흥미진진하고 몰입도가 좋다.

솔직히 주인공들은 거의 불사신 수준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안 죽고 비현실적인 내용들도 있지만 드라마니까 괜찮다. 이 드라마는 클라크 그리핀이 주된 인물인데 사실 클라크의 행동들이 이해하기 힘들 때도 많았다. 

그리고 성경을 소재로 쓴 부분들이 많다.

선과 악, 부활, 순교, 영생 등.. 각본 쓴 사람이 성경에 모티브를 많이 두고 쓴 것 같다.

누구나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정주행 할 미드 찾고 계시다면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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