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러분 대부분이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라는 책은 한번쯤 들어들 보셨을 것이다.

 

솔직히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자본주의 사회가 어쩌고, 또 비정규직은 정확히 왜 잘못된 것인지 알지못했다.

 

그저 물질만능주의 세상이라 그런가보다, 비정규직 안되려면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겠구나, 이렇게 현실에 나를 끼워맞출뿐이였다.

 

 

 

 

 

그런데 이 책은 엄청난 내용을 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제대로 알려하지 않는 것은 옳지못하다고 생각한다

또 제도권 교육 어디에서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알려주지 않고 고민할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 우리를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두각시처럼 살아가게 만드는 큰 원인인 것같다.

 

 

이 책에서는 방대한 분량의 마르크스<<자본론>>의 핵심을 15강으로 정리하여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는 형식으로 설명해주신다.

 

 

 

아주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지금 착취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대에는 착취가 확연히 눈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지금시대에는 착취가 우리 눈에 확연히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유의지로 구직활동을 하고, 자신이 열심히 일한 결과를 보수로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실상을 모른체 그저 자본가에게 자신의 시간을 갖다바치는 꼴인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는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런 세상이 계속된다면 다수의 중하위층은 무슨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겠는가???

 

 

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개혁하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내가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지금 당장 혁명을 일으키진 못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여, 이러한 세상을 어떻게 정상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이런 현실에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적어도 다같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여지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 마지막에는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베네수엘라의 혁명과정도 보여주고 있다.

 

방대한 분량의 마르크스 <<자본론>>책은 다 읽지 않더라도 이 책은 꼭 완독하여

모두 다같이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에 대하여 고민해보았으면 좋겠다.

아마 이 책을 제대로 다 읽으면 마르크스<<자본론>>에 저절로 손이 갈 것이다 ^^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으면 결국 모이게 된다고 임승수 작가님이 말씀하셨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일 때 혁명이 일어난다고 한다. 기성세대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는 잘 도전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청춘들이 다 함께 모여 세상을 바꾸는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날이 꼭 올꺼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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